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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기업 지원 100억 돌파

등록 2022.12.07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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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개 기업 보유 기계·기구 232개 매입…총 111억 지원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Sale&Lease Back)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 지원한 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S&LB 프로그램은 캠코가 지난해 1월 도입한 기업지원 제도다. 캠코는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계·기구 등 동산담보물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매입한 자산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하고 있다.

캠코는 프로그램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8개 기업이 보유한 기계·기구 232개를 매입해 111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원기업의 차입금은 총 65억원이 감소했으며, 잔여 자금은 기업의 운전자금 등 경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상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S&LB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은행권의 대출금 부실우려에 대한 완화장치로도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산담보물을 활용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와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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