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TFN, 멕시코 활동 야금야금…버스킹에 3천명 운집

등록 2022.12.07 16:19: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그룹 'TFN' 2022.12.07.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TFN' 2022.12.07.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티에프앤(TFN)'이 멕시코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에 위치한 파르케 훈디도(Parque Hundido) 도시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TFN을 보기 위해 약 3000명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TFN은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비롯해 '플렉스(FLEX)', '아마존(AMAZON)' 등을 들려줬다.

더불어, TFN은 앙코르 곡으로 멕시코의 전통민요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를 선사하며 버스킹 무대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