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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똘기는 어디로?…진호개 과거는 '순한 교통경찰'

등록 2022.12.07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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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메인 예고편.2022.12.07.(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메인 예고편.2022.12.07.(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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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똘끼, 독기로 뭉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진호개'(김래원)의 과거가 밝혀진다.

7일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측이 교통경찰 시절 순수한 진호개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극중 진호개가 교통경찰을 하던 7년 전, 출근길에 한 소녀로부터 달걀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상처투성이인 지금과는 달리, 보송한 얼굴과 해맑은 미소를 드리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호개가 필사적으로 과거에 대해 감추며 의구심을 더욱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과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특진이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7년 전 교통경찰 시절에 있었던 진호개의 장면이 등장한다. 진호개가 교통경찰에서 광역수사대, 태원경찰서로 이동한 원인과 검거율 1위 형사로 만든 결정적 사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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