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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요리도 잘해…여진구 "엄마 제육볶음보다 맛있어"

등록 2023.01.27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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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두발로 티켓팅'. 2023.01.27. (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두발로 티켓팅'. 2023.01.27. (사진=티빙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4시 공개하는 OTT 티빙 예능물 '두발로 티켓팅' 3회에서는 주지훈이 한국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비장의 무기로 멤버들 배불리기에 나선다.

이날 '여보단' 멤버들은 감자·햄 등으로 소박한 저녁을 즐겼던 첫 날과 달리 보다 풍족해진 식재료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중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했다는 주지훈은 "제가 비장의 무기를 가져왔다"며 제작진의 눈을 피해 숨겨왔던 보물을 꺼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는다.

메인 셰프로 변신한 주지훈은 막내 여진구의 최애 메뉴인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한 조미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주지훈은 뛰어난 한 상을 차려냈다고. 특히 주지훈이 만든 제육볶음을 맛본 여진구는 "엄마가 해준 것보다 맛있다"며 감탄한다.

주지훈의 진두지휘에 따라 '여보단' 멤버들도 손발을 맞춰 음식 준비에 몰두한다. 지난 작품에서 요리사 역할을 맡았던 여진구는 능숙하게 칼질을 하고 필요한 재료를 전달하며 주지훈의 보조 셰프로 활약한다.

그런가 하면 저녁을 먹으면서도 '여보단'의 수다는 끊이지 않는다. 각자의 음식 취향부터 요리 가풍까지 공개되는 가운데 맏형 하정우가 제육볶음을 이용한 독특한 조합을 소개한다. 하정우의 강력 추천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최민호와 여진구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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