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 27일 새 싱글 발매

[서울=뉴시스]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2023.01.27.(사진=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뉴 호프 클럽은 27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돈트 고 웨이스팅 타임(Don't Go Wasting Time'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러시(L..U.S.H)'이후 첫 싱글이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전작에서 뉴 호프 클럽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잔잔한 브릿팝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티스트 측은 "이번 신곡은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잔잔한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곡을 소개했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의 리드 싱어 블레이크 리처드슨은 비틀스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전기 영화 '미다스 맨(Midas Man)'에서 젊은 시절 폴 매카트니 역할로 캐스팅되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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