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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30일부터 활동 재개…건강 호전

등록 2023.01.27 14: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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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해찬 2023.01.2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NCT 해찬 2023.01.2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가슴 답답함 등 컨디션 이상으로 활동을 중지한지 20일 만에 복귀 의사를 전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엔시티 해찬 활동 재개 관련 공지를 광야(KWANGYA)에 게재했다.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될 엔시티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SM은 "해찬은 최근 컨디션 이상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으로부터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이후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호전됐다.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SM엔터·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

SM 측은 "해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해찬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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