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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겨울간식까지 접수…휴게소 감자→떡꼬치 '뚝딱'

등록 2023.01.27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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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61회. 2023.01.27.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61회. 2023.01.27.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초단간 겨울방학 간식 3종 세트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20분이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겨울방학 간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늘 주방에서 분주하던 평소와 달리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처음 보는 류수영의 모습에 모두들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오늘 참 밥하기 싫은 날이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오늘 같은 날,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간식이 있다"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휴게소 감자는 배달도 잘 안 된다. 그러나 쉽게 해먹을 수 있다"며 겉은 달달·바삭하고 속을 포슬포슬한 극강의 맛 휴게소 버터감자를 만든다. 원팬으로 모든 조리가 끝나 눈길을 끈다. 류수영은 "휴게소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꼭 해 드세요"라며 적극 추천한다. 

두 번째 메뉴는 한판 떡꼬치. 어린 시절 하나씩 사 먹었던 떡꼬치를 한판 통째로 만든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른들의 떡꼬치다. 떡꼬치 플렉스(flex)"라며 감탄한다.

세 번째 메뉴는 조리 시간이 15분도 걸리지 않는 초간단 하얀 라볶이다. 류수영은 한판 떡꼬치를 만들고 남은 밀떡과 라면으로 빠르게 하얀 라볶이를 완성한다. VCR을 지켜본 스페셜MC 연우는 "여학생들이 무조건 좋아할 맛, 꼭 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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