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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양세형 연애 조언에 "정말 주옥같은 말"

등록 2023.01.30 19:20:00수정 2023.01.30 1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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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30.(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30.(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 양세형이 현실적인 연애 조언으로 리콜남의 뼈를 때린다.

30일 오후 8시30분 KBS 2TV 예능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7살의 연상녀와 5개월 전 이별한 리콜남이 등장한다.

X는 연상답게 리콜남 스케줄에 최대한 맞춰 데이트를 하며 깊은 배려심을 보인다. 리콜남은 처음엔 이런 X에게 고마움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를 당연하게 여긴다.

점차 X는 항상 자신이 리콜남을 챙겨야 하는 상황에 서운함을 느낀다. 바로 잡을 기회를 몇 번 줬음에도 리콜남 행동에 변화가 없자 X는 이별을 통보한다. 이렇게 두 사람은 3개월만에 끝을 맺는다.

양세형은 "배려를 당연시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는 "썸을 탈 때는 마음에 들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냐. 그런데 연애를 시작하면 그런 노력이 많이 줄어드는데, 오히려 연애 시작 후부터 더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성유리는 "정말 주옥 같은 말"이라며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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