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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차태현, 한밤중 '주먹다짐'에 갈등↑…'두뇌공조'

등록 2023.01.30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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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예고 2023.01.30.(사진= KBS 2TV '두뇌공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예고 2023.01.30.(사진= KBS 2TV '두뇌공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정용화와 차태현의 놀이터 액션 난투극이 펼쳐진다.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7회에서는 정용화와 차태현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벌이는 '놀이터 난투'로 파란을 예고한다.

지난 6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금명세(차태현)·설소정(곽선영) 등 신경과학팀이 사이비 종교를 일망타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내 금명세가 서장 표창을 받아 수상 소감을 하던 중 수상한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순간 금명세가 사악한 미소와 경멸 어린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신하루를 목격한 후 서로를 노려보는 ‘대치 엔딩’이 펼쳐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차태현이 몸싸움을 펼치며 갈등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담긴다.

신하루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금명세를 강렬하게 쳐다보고, 금명세는 술에 취한 채 떨떠름한 표정으로 신하루를 응시한다. 한밤중 놀이터에서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가 하면 엎어치고 메치며 격렬한 난투를 이어간다.  

그때 금명세가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신하루의 주먹을 저지하는 것. 과연 신하루·금명세가 싸움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격투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장에 따르면 특히 두 사람은 극중 신하루와 금명세가 그동안 서로에게 가지고 있었던 감정을 터트리기 위해 강한 어투, 억울한 눈빛, 흥분한 호흡 등 세세한 디테일로 입체감을 더해내는 내공을 발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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