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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금→화요일에 만나요…"확장된 이야기 기대"

등록 2023.01.31 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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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 없는 날'. 2023.01.31.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 없는 날'. 2023.01.31.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손 없는 날'이 오는 2월부터 화요일 오후 10시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의 이사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한가인이 MC로 함께 한다. 편성 변경 소식과 함께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김 PD는 "여태껏 아홉 가지 이사 이야기를 담아오면서 MC들은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고 제작진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출연해 주셨던 의뢰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한 번쯤 돌아보고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다"며 "우리 프로그램도 편성 이사를 가면서 본래의 기획의도를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이사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시청자 한 분의 마음을 더 사로잡을 수 있을 때까지 부단히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없는 날'은 31일 오후 10시40분 스페셜 편을, 다음 달 7일 오후 10시30분에 10회를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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