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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로맨틱男 등판…이이경 "대박이야" 감탄

등록 2023.02.01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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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솔로(SOLO)' 82회. 2023.02.01. (사진=SBS PLUS·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SOLO)' 82회. 2023.02.01. (사진=SBS PLUS·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들이 진한 핑크빛 축포를 터뜨린다.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에서는 MC 데프콘마저 놀라게 한 로맨스남이 등장한다.

이날 솔로남녀 12인은 또 한번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우리 잠깐 결혼했어요'라는 설정에 맞춰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것.

그런데 여기서 한 솔로남은 눈빛부터 대화, 태도까지 완벽한 태도를 이어가 솔로녀는 물론 MC들까지 만족시킨다. 이 솔로남은 "(솔로나라 후에)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돌직구를 이어가는가 하면 은은한 멜로 눈빛을 발산한다. 이를 보던 송해나는 "그윽하게 쳐다보는 것 봐!"라며 감탄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기회를 받고 싶다"며 강력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데이트를 마친 뒤 솔로녀는 숙소로 돌아와 "생각보다 멋있는 분"이라며 다른 솔로녀들에게 자랑을 늘어놓는다. 이 솔로녀는 "본인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아는데 남한테 요구하는 것도 아니면서 구체적이고 침착하게 말한다"라며 입에 침이 마르게 솔로남을 칭찬한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과몰입하던 이이경은 "우와 대박이야"라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데프콘은 폭풍 성장한 솔로남의 변화에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이이경은 "'나는 솔로'가 이런 대단한 일을 한다고?"라며 뿌듯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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