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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별이 내리는 밤에' 공개…"설렘·감동 가득 로맨스"

등록 2023.02.03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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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3. (사진= 왓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3. (사진= 왓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사람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다"

왓챠가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를 오늘 독점 공개한다. '별이 내리는 밤에'는 감정을 잊고 살아가는 산부인과 의사와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유품 정리사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다.

드라마 '최애',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에 출연한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산부인과 의사 '스즈' 역을,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얼굴을 알린 키타무라 타쿠미가 청년 '잇세이' 역을 맡는다.

대형 병원에서 일하던 주인공 스즈는 재판을 계기로 바닷마을에 있는 작은 산부인과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고독하게 지내는 인물이다.

스즈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혼자 캠핑을 떠나고 그곳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잇세이를 만난다. 스즈는 처음엔 뻔뻔하고 다정한 잇세이에게 당혹스러움을 느끼지만, 자유롭게 살아가는 잇세이에게 마음을 연다.

왓챠 측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두 사람이 별이 내리는 밤에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섬세히 담았다. 세밀한 감정 연기와 절묘한 연출, 탄탄한 각본과 음악이 이용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새 에피소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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