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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내보험 찾아줌'…365일 24시간 언제나 소비자 곁에

등록 2023.02.03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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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내보험 찾아줌'…365일 24시간 언제나 소비자 곁에

[서울=뉴시스]  소비자가 지난해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이 3조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손보협회는 2017년부터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자금, 배당금, 생존연금 등 보험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중도보험금과 만기보험금, 가입 보험계약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소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의 보험정보를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비용 부담 없이 실시간 조회하고, 손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생보업계는 2017년 말부터 매년 금융위원회와 함께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숨은 보험금이 있는 보험소비자에게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우편을 발송하고, 사망자 정보확인을 통해 피보험자 사망으로 발생한 보험금을 자녀 등 상속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약3조8351억원(126만 건)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권별로는 생보사가 약3조5233억원(94만 건), 손보사가 3118억원(32만 건)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유형으론 중도보험금 1조9703억원, 만기보험금 1조5729억원, 휴면보험금 2643억원, 사망보험금 276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또 '내보험 찾아줌'에선 생보사에 등록된 보험가입자의 연락처를 최신 연락처로 일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내보험 찾아줌'은 본인의 보험정보 조회 외에 다른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의 오남용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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