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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친구들, 젓가락질 난이도 상…질긴 냉면과 사투

등록 2023.02.09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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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2.08.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2.08.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캐나다 친구들이 인생 첫 냉면에 도전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놀이공원을 즐긴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한식 식당가를 방문한 캐나다 친구들의 먹방이 펼쳐진다.

한식당에 도착한 에반과 친구들은 음식보다 좌식 테이블에 관심을 보인다. 한국 스타일을 제대로 경험해보자며 좌식 테이블을 선택한 친구들. 에반의 우려와 달리 친구들은 양반다리를 곧잘 소화해낸다.

다양한 한식 메뉴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화려한 밑반찬과 함께 제주흑돼지 불고기백반, 떡만둣국, 굴국밥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특히 여행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메뉴인 냉면을 보고 친구들은 일제히 젓가락을 들어 올린다.

하지만 쉽게 잡히지 않고 질긴 냉면의 면발에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벤쿠버 삼인방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식사를 하던 중 알렉스가 K매운맛에 정면 대결을 신청한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맵부심'을 드러냈던 알렉스이기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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