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마도이자람밴드, 초심 찾는다…'내가 록키드였을 때'

등록 2023.03.22 08:11: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월1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서 단독 공연

[서울=뉴시스] 아마도이자람밴드 단독공연 포스터. 2023.03.22. (사진 = 유어썸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마도이자람밴드 단독공연 포스터. 2023.03.22. (사진 = 유어썸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초심을 찾는다.

22일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오는 4월1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웬 아이 워스 어 록 키드(When I was a Rock kid)'를 펼친다.

1960년대~1990년대 록 음악을 들으며 자라온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자신들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 자리다. 밴드 음악을 시작하던 때를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마련했다.
 
유어썸머는 "이번 공연에선 록키드로 자라온 멤버들의 찬란하고 어리숙하고 쑥스러웠던 학창 시절을 관객들과 공유해 공연에 재미를 더하고, 그들을 밴더로 인도한 음악을 카피해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마도이자람밴드 배우, 작가로도 활동하는 음악감독 겸 소리꾼 이자람이 중심이 돼 지난 2005년 결성됐다. 지난해 연말 공연을 여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이자람은 최근 개막한 국립창극단 창극 '정년이' 작창·작곡·음악감독 등을 맡는 등 바쁜 가운데도 밴드 연습을 병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