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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혜리, 속마음 공개 "동생들이랑 잘 섞이는데…"

등록 2023.03.23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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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NA '혜미리예채파'. 23.03.23. (사진=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ENA '혜미리예채파'. 23.03.23. (사진=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ENA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맏언니' 혜리의 솔직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3회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SNS 챌린지에 도전하는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는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검색해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 연출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그 사이 혜리와 미연은 필름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주며 아날로그 감성을 따르는데, 같은 공간 속 대조되는 시간대를 추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또 동생들은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과몰입하는 반면, 맏언니 혜리는 유독 어색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챌린지 퍼레이드에 혜리는 더욱 섞이기 버거워하고 이에 제작진은 혜리를 따로 불러내 속마음을 들어본다.

혜리는 "잘 못 섞이고 있는 것 같다"는 제작진의 농담에 "잘 섞이는데 이제 또 영상 같은 건 제가 취약한 종목이다 보니까 조금 아쉽다"고 털어놓으며 속마음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으로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걸스데이에서 막내였던 혜리가 맏언니로서 고군분투 적응하는 장면이 일부만 드러나 궁금증을 안겼던 가운데 사연의 전말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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