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17명의 1차 합격자, 최종 합류 인원은 몇 명?

[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자리를 뺏길 가능성이 나타났다.

26일 오후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1차 오디션에서 17명이 합격하며 '어쩌다벤져스'가 생존 위기에 놓인다. 

이날 안정환 감독이 적자생존 방침을 고수하는 가운데 럭비 팀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족구 팀 박용운, 김아름, 신진이, 유리안 등 1차 오디션 합격자들이 등장해 긴장을 불어넣는다.

'키퍼즈' 이형택과 김동현을 불안에 떨게 만든 지원자 한건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김동현은 원조 '규규라인' 임남규, 류은규에 한건규를 추가한 새로운 라인의 탄생을 상상하기도 한다.

더불어 안정환 감독이 찾는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용식과 이웅걸의 경쟁 구도도 나타난다.

이동국 수석 코치와 닮은 발리슛으로 '리틀 라이온킹'을 노리는 김용식과 포지션을 위해 2주만에 7㎏을 감량하며 의지를 드러낸 이웅걸 중 2차 오디션에서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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