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우재, 바오밥나무 마을 '감동'…"50시간 달려온 보람 있다"

등록 2023.03.25 19:3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지구마불 세계여행' 2023. 03.25. (사진 = 'TEO' 유튜브 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구마불 세계여행' 2023. 03.25. (사진 = 'TEO' 유튜브 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여행유튜버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는 주사위를 던져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을 이동했다.

빠니보틀은 '킬리만자로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탄자니아 쳄카 온천에 발을 딛는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물 온도와 영롱한 물빛, 아름다운 온천 풍경에 빠니보틀은 "이런 곳이 있어? 말이 돼? 엄청 좋은데?"라고 감탄하고, 3MC 또한 크게 놀란다. 빠니보틀의 행복한 물놀이를 지켜보던 주현영은 "나 또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궁금케 한다. 

이어 빠니보틀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여행 콘텐츠 시그니처인 세줄 요약으로 센스 있게 마무리했고, 이를 듣던 3MC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마을 투어를 떠난 원지는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선셋을 감상한다. 붉은 노을과 이를 등지는 나무들의 그림자가 하나의 절경을 이루자 노홍철은 "너무 멋있다. 엽서를 보는 것 같다"라고 감동한다. 이어 주우재는 "원지가 50시간 걸려서 달려온 보람이 있다"라고 이야기해 바오밥나무 마을의 선셋 풍경이 어떨지 궁금케 만든다.

또 원지는 바오밥나무 마을 선셋을 감상한 후 "처음에는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생각했는데, 대자연을 본 뒤에 마음이 저절로 겸손해졌다"라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곽튜브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능귀 해변에서 힐링 끝판왕 투어를 즐긴다. 그는 지상낙원에서 돌고래와의 수영부터 스노클링,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파티까지 선보인다. 곽튜브의 힐링 투어를 보던 주우재는 "'이것'이 제 마음을 제일 크게 움직인다"라며 고백하며 여행 욕구를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튜브는 "전 세계에서 이만한 천국이 있을까 생각했다. 진짜 너무 좋다"라며 탄자니아 잔지바르 여행에 대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덕분에 자신이 꿈꿔왔던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곽빠원의 여행기에 과몰입한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은 탄자니아와 마다가스카르 중 자신의 여행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