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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2년 연속 예술중 장학생 선발

등록 2023.03.26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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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명수, 한수민. 2023.03.26.(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명수, 한수민. 2023.03.26.(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딸이 4회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26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개인계정에 장학증서를 올리며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공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면서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민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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