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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 "포지션당 한 명씩 뽑겠다" 선수단 물갈이 예고

등록 2023.03.31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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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30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30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 현장이 공개된다.

4월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최종 선발전에 진출한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박용운, 유리안, 박준용, 김용식, 김지훈이 마지막 테스트를 치른다.

앞서 럭비, 족구, 볼링, 파이터, 태권도까지 총 5개 종목 48명의 지원자를 만났으며 1차 오디션에서 합격한 17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2차 오디션에서 생존했다.

최종 선발전에 오른 10명 중 '어쩌다벤져스'에 입단할 최종 합격자가 몇 명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정환 감독은 "한 포지션에 한 명씩 뽑는 게 목표"라고 밝힌다.

MC 김성주가 10명 모두 잘 하면 다 뽑냐고 질문하자 전원 합격 가능성도 내비친다. '어쩌다벤져스'는 적자생존의 위기감에 낯빛이 어두워진다.

오디션 지원자들 중 최종 선발전에서 합격하는 이들이 대거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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