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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이야" 역대급 모래판 결투…자존심을 지켜라

등록 2023.03.31 0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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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체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예능 '천하제일장사2' 2회 예고 2023.03.30 (사진= 체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체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예능 '천하제일장사2' 2회 예고 2023.03.30 (사진= 체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모래판 위 미리 보는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4월 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예능 '천하제일장사2' 2회에서는 '천하제일리그'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의 제1 경기로는 레슬링 팀과 피지컬 팀이 맞붙는다.

첫 경기에서 레슬링 팀과 피지컬 팀의 대결이 성사되자, 전 전수들은 "이렇게 바로 붙여?", "미쳤다"며 놀라워 한다. 장내가 '폭풍전야'에 휩싸인 가운데 모래판에 입성한 피지컬 팀 대장 조진형은 "내 꿈은 남경진"이라며 레슬링 팀 대장이자 절친인 남경진을 도발한다.

이에 남경진은 "꿈이 과하시네요"라고 응수, 조진형의 심기를 건든다. 두 사람의 살벌한 기싸움을 지켜보던 모태범은 "이건 결승이야, 완전"이라며 과몰입한다.

양팀은 본격 경기에 돌입하고 모두가 '강 VS 강' 우승 후보끼리의 격돌에 마른 침을 삼킨다. 그러던 중 경기를 마친 피지컬팀 김경진은 갑자기 농구팀 현주엽을 향해 '90도'로 꾸벅 인사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 선수들이 역대급 빅매치에 "과연 누가 이길지…"라며 저마다 의견을 쏟아낸다. 갑자기 해설위원 이만기는 "왜 이래? 이거!"라며 언성을 높인다. 급기야 선수들은 단체 기립해 손 사래질을 하는데, 과연 현장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 상황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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