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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아이 말 느린 것 내 탓 같아"…자책하며 눈물 흘려

등록 2023.04.01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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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31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31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다은이 아이 생각에 자책한다.

4월 1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가 이다은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딸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다.

윤남기는 키즈펜션에서 싱글대디 최준호를 만나 공동 육아를 시작한다. 딸과 아들의 서로 다른 성향과 14개월 차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을 나누며 수다도 떤다.

집에 돌아온 윤남기는 아내 이다은에게 하루의 일을 공유한다. 윤남기의 "이안이(최준호 아들) 말이 많아졌더라"는 이야기가 이다은의 눈물을 자극한다.

이다은은 "아이 발달에 중요한 시기에 이혼을 해서 신경을 많이 못써줬다. 리은이의 말이 느린게 내 탓 같다"며 자책한다. "아이가 수다쟁이라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부럽다"며 이다은은 속마음을 털어놨고 윤남기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위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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