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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모 아이는 다르네" 문희준·소율 유전자는 못 속여

등록 2023.04.01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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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31 (사진=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31 (사진=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희율이가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의 끼를 드러낸다.

2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문희준 딸 문희율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쏙 뺴닮은 아이돌 유전자를 선보인다.

이날 희율이는 뉴진스의 '오엠지(OMG)'와 '디토(Ditto)' 노래가 나오자 즉석에서 커버 댄스를 보여 웃음을 안긴다.

평소에도 "엄마 아빠보다 뛰어난 아이돌이 될 것"이라며 꿈을 드러냈었다. 이를 증명하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기도 하며, 괌 원주민 의상을 입고 매력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아이돌 부모의 아이는 다르네"라고 말한다. 이유리는 엄마, 아빠의 끼가 있다며 감탄한다. 이를 듣던 문희준은 "잼잼이(희율)가 아이돌을 해도 우리는 못 뛰어넘을 것"이라고 딸을 향한 견제와 함께 아이돌 자부심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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