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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반지하 살며 연예인꿈…재연배우 활동도"

등록 2023.04.02 1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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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3.04.02.(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3.04.02.(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노라조' 조빈이 재연배우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 '노라조'가 출연해 결혼 6년차 부부의 집을 찾는다. '노라조'의 조빈은 '홈즈' 로고를 형상화한 조끼와 모자를 쓰고 등장해 "종이 박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잠실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송파구 삼전동으로 향한 조빈은 "제가 삼전동 반지하에 살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 당시 MBC '가상특종 IF'에 재연배우로 활동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들은 감각적인 화이트 인테리어에 부부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복층부터 야외 베란다까지 있는 매물을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집안 가득한 채광과 집 안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타워 뷰까지 더해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복팀에서는 가수 뱀뱀과 박나래가 강동구 둔촌동으로 출격했다.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2017년 준공된 다가구 주택에 들어선 박나래는 "아이들이 꿈꾸는 집"이라면서 "독특함과 재미를 모두 지니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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