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子 정경호, '닭죽이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고"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박정수 2023.06.02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6/02/NISI20230602_0001281054_web.jpg?rnd=20230602140348)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박정수 2023.06.02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가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식을 소개한다.
이날 박정수는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닭죽"이라며 레시피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여름에 3번 정도 만드는 것 같다"며 "(아들 정경호가) 제가 해주는 닭죽이 제일 맛있다고 그런다. 그 닭죽이면 평생 그것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수는 토종닭을 한약재와 함께 삶은 후, 뼈와 껍질을 발라냈다. 이후에도 닭 국물에 발라낸 살코기를 넣고 자신만의 비법 재료들을 넣어 끓였다.
닭죽을 끓이는 동안에도 박정수는 저어주느라 불 앞을 떠나지 못했다. 이를 본 MC 이채민은 "이건 정말 엄마의 사랑이다"며 감동을 표했다. 박정수는 "손이 정말 많이 간다. 그래도 가족들이 엄마가 해주는 닭죽이 최고라고 해주면 그 말 한 마디에 행복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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