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공현주, 이란성 쌍둥이 출산…결혼 4년 만에 엄마

등록 2023.06.04 15:44: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공현주. 2023.06.04.(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현주. 2023.06.04.(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공현주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공현주는 2일 아들과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결혼 4년만인 지난 1월 임신소식을 알렸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성별에 대해 아들, 딸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임신 7개월 차였던 4월에는 "28주,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 MBN '우아한 가', tvN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