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저렇게 큰 건 처음 봐"…뭐길래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9/18/NISI20230918_0001367197_web.jpg?rnd=20230918102709)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가 대형 해산물을 잡는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41회에서는 이장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전(前) 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 회장 홍성흔,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대호는 저녁 식사 큰 그림을 그리며 "성게, 소라는 잡지마"라고 선포한다. 방출이 걸린 만큼 한 마리 한 마리가 소중한 멤버들이지만 이장 이대호의 요청에 맞게 다른 해산물을 찾기 위해 고생한다.
이처럼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내손내잡'에 임한 결과 이들은 역대급 해산물을 마주했다. 이를 본 촌장 안정환도 입을 쩍 벌리며 "저렇게 큰 건 처음 봐"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손내잡' 중 잡은 장어는 이대은의 손질을 거쳐, 이대호의 칼질로 장어회가 완성됐다. 이를 본 붐이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것 같아"라고 호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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