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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경찰 수사 받던 새마을금고 이사장 숨진 채 발견

등록 2025.04.14 14:41:17수정 2025.04.14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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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구미에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던 현직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24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한 야산에서 A(60대)씨가 숨졌다.



A씨는 이번 새마을금고 선거 당시 선거법위반으로 인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가족이 직접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다"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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