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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둘째 임신…"내년 1월 출산 예정"

등록 2021.09.28 1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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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린아, 장승조.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린아, 장승조.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장승조와 린아가 내년에 둘째를 품에 안는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뉴시스에 "린아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아와 장승조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고, 3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린아는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해 지난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다시 데뷔 후 활동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페임', '해를 품은 달',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몬테크리스토', '스위니토드'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후 '미스 사이공',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더 데빌'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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