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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나러 갈게"…강지영, 故구하라 SNS에 남긴 댓글

등록 2022.11.10 1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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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영 2022.08.29 (사진=이엘파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영 2022.08.29 (사진=이엘파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강지영은 9일 구하라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다. 나 잘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멋진 오또나가 되려고 노력 중이야. 곧 멋진 선물 들고 만나러 갈게.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강지영이 댓글을 단 게시물은 구하라가 2013년 7월 올린 글이다. 당시 구하라는 "열심히 달려왔다, 지영아 그치? 우리 더 멋진 오또나(어른)가 되자.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 변하지 말고"라며 강지영을 응원한 바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카라는 오는 29일 신보 '무브 어게인(MOVE AGAIN)'으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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