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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바뀐 김지은·로몬의 로맨스…'브랜딩인 성수동'

등록 2023.07.18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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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왼쪽), 로몬

김지은(왼쪽), 로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지은과 로몬이 로맨스물에서 입 맞춘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한다.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두 사람의 상하 관계가 역전, 로맨스에 불이 붙는다.



나언은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 최연소 마케팅 팀장에 오른다. 성공을 위해 우정이나 사랑은 등지고 살다가 은호와 엮인다. 은호는 최연장자 인턴이이지만,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욜로족'으로 살다 뒤늦게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나언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LG유플러스 제작사 스튜디오X+U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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