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시후, 친동생 처음 공개…"활달하고 애교 많아, 성격 반대"

등록 2024.02.01 08:44: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시후의 친동생 박우호 씨.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시후의 친동생 박우호 씨.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4.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박시후가 자신의 남동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와 함께 그의 아버지, 동생이 닭장을 조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후의 아버지 박용훈 씨는 한옥 민박을 운영 중이다. 박시후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섰고, 박시후 부자는 철물점에서 조립식 닭장을 구입했다.

닭장 조립을 시작하려는 순간, 박시후의 친동생 박우호 씨가 등장했다. 그는 "일손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둘만 있으면 서먹하기도 해서 동생을 불렀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동생은) 활달하고 애교도 많아 아버지와 잘 맞는다"며 자신과 정반대인 동생의 성향을 소개했다.

닭장 조립 설명서는 모두 영어로 돼있었다. 박시후는 동생과 함께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닭장 조립에 들어갔다. 반면 박시후 아버지는 설명서를 정독했다. 박시후 아버지는 앞서 수영장, 그네를 혼자 조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손재주가 있는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박시후 아버지의 주도 하에 닭장 조립이 끝났다.
[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시후와 함께 그의 아버지, 동생이 닭장을 조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시후와 함께 그의 아버지, 동생이 닭장을 조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4.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