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175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에 17%대 급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셀리드가 장 초반 급락 중이다. 1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셀리는 전일 대비 630원(17.50%) 내린 2970원을 기록 중이다.
대규모 주주배정 유증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셀리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는 2335원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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