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페스타' 진행…최대 30% 할인

[서울=뉴시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17주년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통합 행사인 '여주 프리미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17주년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통합 행사인 '여주 프리미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270여 개가,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는 영캐주얼·스포츠·뷰티 등 1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오픈과 동시에 이번 통합 행사를 개최하면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해외 명품·컨템포러리·캐주얼·골프 등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일부터 4일간 크록스·언더아머·반스·와인앤모어에서 오픈런 한정 특가 상품을 전개한다.
 


야외에서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스트(EAST)구역의 하이 스트리트에서는 해외 야시장 콘셉트의 '스트리트 푸드 마켓'을 열고 다양한 이색 먹거리를 제안한다.

주말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 광장에서는 재즈 아티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의 야외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도 신규 입점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그린구역 광장에서는 밴드·마임 등 공연도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구매 후 온라인에서 응모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핑하면서 아울렛과 빌리지 내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두 찍고 안내센터를 방문해 인증하면 아트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또 아울렛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센토이 박물관 입장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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