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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근황 포착…한남동서 유모차 끌며 산책

등록 2024.06.19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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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AP/뉴시스] 송중기(왼쪽),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진=AP 제공,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 캡처)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칸=AP/뉴시스] 송중기(왼쪽),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진=AP 제공,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 캡처) 2024.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중기(39)의 육아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송중기가 아내,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직접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울 한남동에서 송중기 가족을 만났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도로가 한적할 때 갑자기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돌려 보니 송중기의 가족이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누리꾼은 그때 송중기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유모차에 탄 송중기 아들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작은 발이 노출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8world가 공개한 사진 속 송중기는 캐주얼한 차림이다. 송중기는 짙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었으며 하얀색 모자를 매치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와의 결혼, 임신을 발표했으며 그해 6월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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