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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본 주요 상점서 10% 캐시백 이벤트

등록 2024.07.22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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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본 주요 상점서 10% 캐시백 이벤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다음 달 말까지 일본 주요 상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8개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했다. 12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에서 신한 신용카드 이용 시 10%를 캐시백한다.

도쿄의 디즈니랜드·디즈니씨, 산리오 퓨로랜드, 도쿄타워, 지브리 미술관,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성, 가이유칸 수족관, 우메다 공중정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야의 지브리 파크, 고베의 니지겐노모리, 나카사키의 하우스 텐보스 등에서 합산 5천엔(약 4만4400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해 준다.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빅카메라, 건강·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드럭 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합산 5천엔 이상 사용 시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 3대 편의점에서도 합산 3천엔(약 2만6600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1만원까지 10% 캐시백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사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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