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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폭행' 유명 래퍼, 산이였다…'특수폭행' 입건

등록 2024.08.19 1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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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래퍼 산이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DDP 패션몰에서 열린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2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래퍼 산이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DDP 패션몰에서 열린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행인 폭행' 논란을 빚은 래퍼가 산이(39·정산)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산이는 지난 17일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상대방 A씨 역시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에 대해 산이 측은 아직 정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 래퍼가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A씨를 휴대 전화 등으로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간 래퍼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돌았다.

산이는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으로 한 때 '음원강자'로 통했다.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3·4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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