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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훌쩍 큰 아들과 "해피데이"

등록 2024.09.07 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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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정음과 두 아들의 모습.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정음과 두 아들의 모습.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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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햅삐(해피)데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으라차차 화이팅!!" "너무 예쁜 가족" "아들들이 많이 컸네요" 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 결별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황정음과 두 아들의 모습.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정음과 두 아들의 모습.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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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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