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경기 포천시에 'KB작은도서관' 열어
23일 경기 포천시 관인도서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백영현 포천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정근 KB국민은행 북부4 지역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KB국민은행이 경기 포천시에서 관인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개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정근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 20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 내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군부대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개관한 8개 도서관을 포함해 17년간 총 116곳을 조성했다. 연말까지 125번째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는 경기 포천시, 김포시, 강원 평창군, 전남 완도군 등 총 9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KB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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