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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 선보여

등록 2024.12.02 0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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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처음으로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딜로이트 안진이 다년간 축적한 재무자문 경험과 부동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고객사의 다양한 업무공간 운영 니즈를 확인하고 업무공간 이전, 확장, 축소와 같은 수요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SRT 본부 부동산 그룹 내에 새로운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팀을 신설했다.

이번 서비스는 업무공간 이전을 희망하거나 사세 확장으로 인해 업무공간 증평을 고민하는 기업, 또는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고려하는 기업 등 업무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각 임대차 시나리오에 맞는 현금흐름 분석을 통해 고객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보장하며,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 및 서비스 라인 별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종합적 접근은 임대차 자문 뿐 아니라 기업 부동산 자문까지 포함하는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고객사의 사업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오피스 임대차 자문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이끌고 있다. 임차 자문은 정성철 이사가, 임대 자문은 김희준 이사가 총괄하며 이들은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과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업계 전문가들이다.
 
정성철 이사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은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의 오피스 임대차 자문서비스 팀은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자문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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