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엄기준은 22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 신부는 일반인 여성이다.
행사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엄기준은 앞서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최근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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