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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25살 붕어빵 아들 공개…훈남 아우라

등록 2024.12.30 0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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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최수종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수종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학을 맞아 온 아들. 최민서 씨와 올해 마지막 축구시합"이라고 적었다.

"맘껏 즐겨보자구요. 화이팅. 다치지말고 신명나게 찹시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수종이 아들과 함께 축구시합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올해 만 25세인 최수종 아들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드님 잘 생기셨네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살살 축구하세요",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KBS 1TV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들과 딸'(1992~1993) '태조 왕건'(2000~2002) '저 푸른 초원 위에'(2003) '대조영'(2006~2007) '하나뿐인 내 편'(2018~2019),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1991) '너에게로 또다시'(1991) 등에서 활약했으며 각 방송사 연기대상을 휩쓸었다. 특히 사극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으로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품는 등 KBS에서 4차례(1998, 2001, 2007, 2023년)나 연기대상을 받았다.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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