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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난 사장은 못 할 것 같아"…역대급 '진상 손님'에 경악

등록 2025.01.06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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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14일 오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14일 오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의 고달픈 삶을 대변하는 신규 예능이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님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 솔루션을 제시하는 본격 소상공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하루하루가 전쟁과 같은 소상공인의 삶을 낱낱이 비추며 억울함은 법으로, 답답함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돕는다.

'진상 손님'들의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업장들의 장사 존폐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해 올바른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까지 해준다.

모델 한혜진과 비즈니스 컨설턴트 유정수,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이 메인 MC다.

특히 SBS TV '손 대면 핫플-동네멋집' 시리즈에서 사업 감각을 보여준 유정수는 S.O.S를 한 '쪽박 가게'의 폐업 진단을 도맡아 냉정하게 사업을 점검한다.

'변호사 군단'에는 김혜진, 이경민 변호사가 패널로 합류했다. 이들은 '블랙컨슈머'들에게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솔루션을 알려 준다.

첫 방송에선 엄청난 진상 리포트가 계속된다. 한혜진은 "난 사장은 못 할 것 같아…"라면서 머리를 부여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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