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80일 딸 공개…"아빠 얼굴 보이네"
[서울=뉴시스] 개그맨 박수홍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2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일 J"라고 적었다.
'생후80일' '박수홍 ''박수홍딸' '박재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수홍 딸 박재이 양이 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많이컸네. 건강하렴" "아빠 닮았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2024년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태명)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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