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본선 시작…日오리콘 차트 휩쓴 한류스타 출격
[서울=뉴시스]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제공) 2025.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3'에 한류 스타들이 등장한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101개 팀 가운데 마스터 오디션을 통과한 5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중 한류부는 아이돌 출신 참가자 가운데 해외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참가자들이 더해진 팀이다.
훈훈한 비주얼에 넘치는 끼,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를 휩쓴 한류 대스타 참가자는 대한민국 여심까지 휩쓸겠다는 포부로 무대에 선다.
아이돌 출신다운 비주얼과 하트 폭격을 유발하는 압도적 무대에 국민 마스터들 사이에서 때 아닌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열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막 남친 참가자도 등장한다.
일본 밴드 '안전지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한 적이 있는 이 참가자는 이날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장윤정 마스터는 "허점 없이 완벽하다. 무대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한 팀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다른 마스터들 역시 "세계적인 무대" "감동적인 피날레"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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