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셋째아 이상 출생아 냇저고리 지원사업
행복한 첫걸음, 실크 배냇저고리 선물
![[진주=뉴시스] 진주시복지재단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배냇저고리 지원사업'. (사진=진주시복지재단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01748360_web.jpg?rnd=20250112094328)
[진주=뉴시스] 진주시복지재단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배냇저고리 지원사업'. (사진=진주시복지재단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복지재단은 출산을 장려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배냇저고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주 실크로 제작된 배냇저고리 선물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첫 순간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 임신 축하금 지원 대상자 중 셋째아 이상 출생 가정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복지재단 이성갑 이사장은 "진주실크 배냇저고리 지원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기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해 성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며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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