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백현·여진구…'대탈출' 4년만 티빙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여진구, 백현, 고경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대탈출'이 리부트 버전으로 돌아온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상반기 '대탈출: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 tvN '대탈출4'(2021) 종방 후 4년 만이다. 기존 연출자인 정종연 PD가 2022년 CJ ENM을 퇴사, 이우형·양슬기 PD가 맡는다.
방 탈출 콘셉트 예능물이다. 개그맨 강호동과 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MC 유병재가 시즌1~4에 이어 뭉친다. 배우 고경표와 여진구, 그룹 '엑소' 백현이 합류한다.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에서 각종 문제와 함정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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