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 출시
[서울=뉴시스]NH농협손해보험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0일 충북 청주에서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1호로 가입하고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 사망원인 2·4위인 뇌혈관·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뇌질환진단비, 통합심장질환진단비를 탑재해 1개의 특약으로 각각 최대 4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뇌·심장주요치료비보장 특약 선택 시 10년간 최대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어 뇌·심장 질환에 대한 보장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또 회차별 체증으로 지급하는 수술비 담보를 탑재해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25%씩 체증된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 지역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전속채널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 농협손해보험의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NH365간병인보험'에 이미 가입한 경우 보험료의 3%를 할인해 준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뇌·심장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의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뇌·심장 전문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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