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방탄소년단 정국·RM, 군백기에도 뮤비 인정…'클리오 뮤직 어워즈' 수상

등록 2025.01.17 09:40: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이미지.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이미지.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과 RM(김남준)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네바 플레이(Neva Play)(feat. RM)' 뮤직비디오가 미국 '2025 클리오 뮤직 어워즈(2025 Clio Music Awards)'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두 작품은 해당 시상식의 뮤직비디오 카테고리 중 하나인 '필름 & 비디오(Film & Video)'의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feat. Latto)'은 '연출'(Direction) 부문 '브론즈'를 차지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동일 시상식의 '필름 & 비디오' 부문 대상(Grand) 수상 후보(Short List)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RM '네바 플레이(Neva play)' 커버 이미지.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RM '네바 플레이(Neva play)' 커버 이미지.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네바 플레이(feat. RM)'는 '편집'(Editing) 부문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Animation) 부문 대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한편 '클리오 뮤직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클리오 어워즈'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