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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 기부

등록 2025.01.23 13:33:47수정 2025.01.23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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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의료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

[서울=뉴시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게임 이용자)와 함께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게임 이용자)와 함께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게임 이용자)와 함께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말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게임별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모험가들이 관련 의뢰를 수주하고 인게임 재화로 기부 아이템을 구매하면 참여되는 방식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영양실조 대응, 노마병 환자 지원, 수인성 질병 치료 등 나이지리아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해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과 함께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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